두바퀴로 가는 자동차인데
상식과 모순들이 혼동되는 사회다정치가들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미래비전을 제시하지만 갖가지 의혹들과 진실처럼 포장된 의제들에 의해 대체되어 버린 상식이 사라져 버린 현재에서 과연 누구나 예스라고 할만한 미래비전이 나올 수 있을까?잘못된 그들 소수의 통념이 대다수의 상식처럼 받아둘 여지고 이슈화된다.내알은 내일의 태양이 뜨려나?문제를 말하던 사람들도 부당성을 외치던 학자도, 철폐를 외치던 사람들은 심지어는 사상과 이념까지도 의심되는 사람으로 재단된다. 모순들이 상식처럼 재단되는 순간이다. 살기에 바빠 내 거 챙기기에 여념 없었는지 몰라도 모르는 이웃집 일처럼 무덤덤하던 사람들은 이젠 대책 없는 삽질이라며 고놈이 고놈이라는 양비론적 프레임에 갇혀 비아냥거린다.대한민국의 가장 큰 문제가 뭘까?무관심, 비상식..
역사와시사/MY 아고라
2024. 12. 24.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