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 가볼만한곳 ] 명불허전 복사꽃과 왕버드나무가 만드는 환상의 데칼코마니 ~ 경산 반곡지
경산에서도 좀 들어가야 볼 수 있는곳이다.근처에 복숭아나무가 봉는 빈도가 많으면 거의 찾는곳에 왔다고 생각하면 된다. 4월이면 300년도 더 된 수령의 왕버드나무와 만발한 복사꽃이 멋진 풍경을 만들어 내는 곳이다. 색만 잘 조정하면 전혀 다른 느낌의 사진을 찍 일수 있어 사진취미를 가진 사람들에겐 필히 가봐야 할 필수코스인 곳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쁜 복사꽃에 왕버드나무라니 왕버드나무 반영사진은 데칼코마니의 교과서 같은 명작들을 찍을 수 있게 한다. 캘빈값만 약간 조정하면 다양한 색감의 연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명불허전이다 성지라는 말 그냥 나온 게 아니다. 가보신 분들은 안다. 마지막으로 반곡지에서 가장 선호하는 촬영포인트이다. 왕버드나무길에서도 많이들 촬영하지만, 인물사진 촬영 시 이 포인트는 놓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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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17. 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