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빈토플러 부의 미래
미래를 예측하는 학자 중에 엘빈토플러만큼 정확하게 미래사회를 예측하는 이도 드물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미 10년도 넘은 엘빈토플러의 저서 '부의미래'는 분명히 한물간 저서이어야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향후 10년은 더 미래를 달려가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참고서가 되리라 생각한다. 신기하게도 그가 저서에서 말한 내용의 많은 부분이 현재진행형이고, 또 그러한 방향으로 진화하기 때문이다. 서문에서 밝혔듯이 ' 미래를 확실히 아는 사람은 없다. (중략) 이 책 전반에 될 것이다.라는 식의 미래적 표현에는 아마도 '우리가 생각하기에는'이라는 말이 생략되어 있다고 이해해 주기 바란다..' 그러한 관점에서 읽는다면 그의 조심스러운 이 견해 또한 너무나 겸손한 표현이 아닐까 한다. 미래쇼크, 제3의 물결, 권력이동..
문화,연예/책과의 대화
2023. 12. 13. 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