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 가볼만한곳 ] 아~ 옛날이여. 세월에 묻혀버린 논산 강경 미내다리
#논산교각#강경 미내다리#피크닉앱보정#모델이 필요했던 곳미내다리 사적비는 이렇게 시작이 된다 산에는 신선이 있고 물은 용이 있으므로 유명해진다. 그러나 특수한 고사가 있으면 더 유명해진다. 비단 산과 물 뿐 아니라 들과 마을도 이와 다르지 않다.(이하생략)오늘을 사는 사람들은 옛 흔적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살아온 발자취이므로미내다리는 조선 영조 7년에 건립되었다.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조암교(바닷물이 빠지면 바위가 보인다는 뜻)라고 기록되어 있다.미내천은 큰 하천으로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지점이었으며 하천의 이름을 따 미내교라고도 불렀다. 당시에는 아주 중요한 기능을 했지만 지금은 전혀 필요 없어 보이는 작은 다리. 무성한 갈대만이 오갔던 사람들의 빈자리를 대신 메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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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22.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