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 가볼만한곳 ] 밤실벽화마을 1코스 야은 길재 이야기길
#구미도량동#밤실벽화마을 2#1코스~야은길재이야기길밤이 많이 나서인지 과거엔 율곡동으로 불리던 곳이 도량 밤실마을이다.길재를 흠모한 선산지군사 이종오가 선생에게 좋은 전답을 이곳에 마련해 주었다.오백 년 도읍지를 필마로 돌아드니산천은 의구하되 인걸은 간데없다어즈버 때평연월이 꿈이런가 하노라회고 가는 낙향해 후진양성에 힘쓰던 야은이 2대 정종 때 옛 수도인 개경을 돌아보며 지은 시이다.도량동 밤실 벽화마을은 야은 길재선생을 기리고 세대와 세대가 아우르는 밤실마을을 이야기하기 위해 삼성의 후원으로 2014년 문을 열었다고려말 충절이자 효자였던 야은 길재선생의 일화는 도산초 담벼락을 타고 벽화로 사람들을 만난다.현대에 이르러 도은 이숭인을 길재 대신 삼은으로 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지만 통상 목은 이색, 포은 ..
여행이야기/우리동네 구미 이야기
2024. 7. 1. 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