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엔딩
#구미 금오천에서 #벚꽃엔딩(21년촬영) #MD 보겸 비에 바람에 벚꽃비가 내렸고 온 세상을 가득 덮는다. 봄날은 간다라는 유행가 가사처럼 또 하나의 봄이 바삐 가고있다. 2021년도 딱 요맘때 금오천에서 찍은 인물이 있는 벚꽂사진이다. 이즈쓰다 한때는 머리위로 지지않을 별처럼 눈부시게 빛을 내더니 한순간 발 아래로 꽃비되어 내려와선 순수의 마침표를 찍으려하네 엔딩이라는 말 별로 안 좋아하는데 그래도 end는 아니니 ending이란 말에 ing가 붙어있다는 건 현재도 진행형이란 의미이니...
좋은생각/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2024. 4. 5.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