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에 ~ 그대라는 별
#앱으로 합성 #비 오는 날에는 고집과 함께 살고 있는 사람이 있었다. 주위 사람들은 저 놈은 참 버릇없는 못된 놈이에요. 왜 저런 놈을 데리고 설아요? 사람들의 말에 처음엔 저 놈이 어떤 놈인지 몰랐는데 지나고 보니 무척 힘이 센 놈이에요 내가 데리고 사는 게 아니라 놈이 날 붙들고 놔주지 않는 거라오. 사랑에도 고집스러운 면이 많다. 내가 사랑한 것 같지만 사랑이 대상을 선택한 건지도 모른다. 비록 당신이 내 사람이라도 내 마음은 공허할거예요 당신의 마음을 언제까지나 소유할 수 있는 건 아니니까요. 이즈쓰다 그대를 만나면 반가워 가슴이 뛰고 그대를 보지 못하면 슬퍼서 눈물이 난다 그대가 웃으면 행복한 미소가 나고 그대에게 전화가 오면 좋아서 마음이 설렌다. 멈추지 않고 가다 보면 ..
일상이야기/사랑
2024. 1. 17.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