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호 구미시대 시보를 보다가 ~ 잘못된걸 계속 옳다고 배우다보변 잘못된게 옳은게 된다.
#새 희망 구미시대 7월호를 보다가구미시에서는 매월 구미시의 이모저모를 소개하는 구미시대라는 책자가 나온다.7월호를 넘겨보다가 선조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며 란 제하에 창랑 장택상 생가를 소개하는 장에서 도대체 시민들 세금으로 뭐 하자는 건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창랑 장택상?해방 후 수도경찰청장이었으며, 이승만 정부하에서 외무부장관과 국무총리(3대)를 역임하였다.도대체 무얼 기리자는 건지...자라나는 아이들이 이걸 읽을까 봐 두려워 글을 쓰게 되었다.유학자 여헌 장현광 선생의 후손이며 공조판서였던 할아버지 장석룡, 구한말 청송군수였으며 일제강점기 도 관찰사를 지낸 장승원의 셋째 아들이다. 황헌이 쓴 매천아록에 의하면 장석룡과 장승원은 구한말 대표적인 탐관오리로 가산을 모으는거외에는 관심 없었다고 기록되어..
역사와시사/역사 제대로 알자
2023. 6. 29. 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