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 가볼만한곳 ] 구미 라면축제 현장에서
#구미 라면축제(11.17~19일) 2회째를 맞는 라면축제가 구미역전과 2번 도로, 역후광장에서 열리고 있다. 라면 시식 및 판매, 무대공연과 댄스배틀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라면은 꼬불꼬불하게 말은 면을 기름에 튀긴 것이다 라면이라는 명칭은 중국 수타면의 납면에서 유래되었으나 일본이 먼저 일반화하면서 우리로 재수입되는 과정에서 라멘이 라면으로 불리고 있다. 영어로는 (instant) noodles이다. 호불호가 없는 라면축제라 하니 구미가 벌써 당길 것이다. 라면이 처음 보급한 건 삼양이 최초였고, 현재는 간편한 서민음식으로 자리 잡았지만 당시에는 현밥값 기준으로 환산하면 개당 대략 3000원 정도가 되어 상당히 고급음식에 속하였다. 현재 한국인의 라면 소비량은 인당 80개로 여타국..
여행이야기/우리동네 구미 이야기
2023. 11. 18. 2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