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의 소소함 속에서
# 주말 소확행(소소한 풍경들) 경기가 어렵다 보니 사람들의 살 속에도 활기를 찾아보기 힘들다. 주말이 소소하다고 느끼는 이유다. 즐거워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게 요즘 대한민국 정부와 정치권이 국민에게 보여주는 모습이다. 금오산 맥문동은 올해 좋지 않다.8월 중순이 다 되어가는데 듬성듬성이다 세월이 유수다. 코로나로 2년 이상 어려운 시기를 보냈는데 코로나는 아직이고. 삶은 오히려 코로나 정국보다 더 꽉 막힌 것 같다. 굳이 누구의 잘못이라 말하긴 힘들지만 나라살림 맡고 있는 사람들은 그 책임에서 전혀 자유롭지 않다. 책임이 크다는 말이다. 이즈쓰다 기억한다는 건 좋은 거야 무언가 잃지 않고 사는 거니까 많은 기억들 중에 잃지 않은 것들은 추억이 되..
일상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23. 8. 12. 2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