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령 가볼만한곳 ] 묻혀진 가야의 역사 1~ 고령 지산동 고분
#역사탐방 1 #고령지산동고분군 고령 지산동 고분군을 비롯한 가야제국의 6개 고분군이 제45차 유네스코 세계유산 회의에서 23.9.17 세계문화유산에 최종 등재되었다. 우리나라에서 16번째로 세계문화유산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문화유산이 된 것이다... 지산동고분군은 고대 고분군 중 가장 규모가 크며 유일하게 순장(가신이나 동물을 함께 매장) 양식을 행한 고분으로 확인된다. 1963년 사적 제79호로 지정되었다. 고분은 4세기 중반 이후 조성되었고 가깝게는 가야의 왕족과 귀족뿐 아니라 신라 고려 조선의 무덤들까지 700기 이상이 묻혀있는 걸로 확인된다. 분묘양삭은 초기엔 구덩식 나무덧널무덤이었고, 5세기 이후 돌덧널로 차즘 바뀌었다. 구덩식 덧널이란 구덩이를 파고 구덩이를 나무나 돌로 덧놓고 관을 넣어 매..
역사와시사/역사 제대로 알자
2023. 7. 9. 1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