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저 바늘꽃처럼
#바늘꽃(가우라)#바늘꽃 꽃말바늘꽃종의 속씨식물로 7~8월에 피며 두메바늘꽃, 큰 바늘꽃이라고 불린다.꽃잎이 어긋난 모양이 꼭 나비를 닮아서 분홍 바늘꽃은 홍접초 흰 바늘꽃은 백접초라고도 한다.백접초의 꽃말은 떠나간 이를 그리워함이라네요 홍접초의 꽃말은 환영, 청초이다. 이즈쓰다사랑하는 사람아우리 들꽃처럼 살자초록 물들면초록으로 물들고계절이 바래면갈색으로 물들어가자연약하지만 쓰러지지 않고흔들릴망정 부러지지 않는저기 저 들꽃처럼 살자꾸미지 않는 수수함 속에서진정한 아름다움을 간직한저기 저 들꽃같이 살자자세히 보면 꽃수술이 바늘같이 생겼어요 그래서 바늘꽃이라고 합니다.보기에도 너무 작은 꽃.바람 없는 날 요놈을 만난 건 행운이었습니다. 그래도 좀 흔들린 거 같네요. 네가 흔들린 건지 널 보는 내가 흔들린 건지
테마가 있는 사진이야기/꽃 이야기
2024. 6. 22.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