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카
#데칼코마니
똑같은 두 개의 평행세계가 있다.
모습은 너무 닮았지만
그 안에는 두 세계가 존재한다.
이념일 수도 가치관일 수도 신념일지도 모를 상반된 두 세계의 사람들이 살면서 끊임없이 충돌한다.
과거 외 현재, 현재와 미래의 시간적 평행이 아니라 전혀 다른 좌우논리 흑백논리가 두 세계를 채우고 있다.
우연히 본 풍경에서 대한민국의 엇갈린 데칼코마니의 실체를 해부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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