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 헤더 영역
상세 컨텐츠
본문
벚꽃이 피기 전에는 아직까지 매화가 대세다.
꽃들의 전쟁이 막 시작되려 하고 있다.
계절은 바야흐로 춘추전국시대로 접어들려 한다.
춘시매화(春始梅花) ~ 이즈
푸르름은 하늘에 있고
향기로움은 꽃 속에 있고
싱그러움은 들판을 메우네
나 봄을 온전히 소유함은
항상 피어나는 너로 인하여
봄이 눈을 뜰 수 있은 까닭이랴
'테마가 있는 사진이야기 > 꽃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꽃을 사랑하는 사람은 (0) | 2023.03.09 |
|---|---|
| 춘시매화2(春始梅花) ~ 봄을 시작하는 매화 (0) | 2023.03.08 |
| 그냥 피어난 꽃은 없다. (0) | 2023.03.06 |
| 산동할미꽃과 복수초,노루귀 ~ 산동생태숲에서 (0) | 2023.03.05 |
| 경주 안강에서 만난 변산바람꽃 (0) | 2023.02.28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