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나라와 국민을 담보로 전쟁놀음도 꽤씸한데 민생도 내팽개치는 정부나 대통령이 뭔 필요가...민생팔이 안보팔이,국민팔이 이제 그만 좀 하고 행동으로

본문

#두 장의 사진

난방비와 전기요금 폭탄 맞으신 분 많죠
엄청 올랐네요
저는 평년대비 25%가량 더 나왔네요
소득 빼고 다 올랐다는 말 틀린 말 아닌 듯
두 개의 사진 보며 함 생각해 보세요


난방비 비싸면 안 써면 된다는 대통령의 발언.
충분히 절약하고 있다.
대통령 업무도 제대로 하기 싫으면 그만두면 될일.

위성에서 찍은 한반도 사진
북은 아예 암흑이고 남은 대도시만 불이 있죠.
북은 접어두고 남은 지역불균형이 심화되었다는 거죠.
전쟁하고 싶어 안달인 북한과 한번 붙자고 설치는 대한민국
잃을 게 없는 북한과 잃을게 많은 대한민국


몇 번이고 말하자면 똥은 무서워서 피하는 게 아니라 더러워서 피하는 거임.
안 무섭다며 똥을 밟고 지나가겠다는 사람들 잘 들으세요.
혼자 똥 밟는 게 아니라 자칫하면 나라와 국민이 똥밭에서 허우적 댈 수도 있어요
정말 강한 나라는 그 자체로 강하지만 쥐뿔도 준비 안된 나라가 설레발칩니다
우리가 딱 그 수준 같아요
핵도 불사하겠다고 덤비는데 한판 뜨자고 하면 그게 용기입니까? 만용입니까?

고려 거란 전쟁 요새 화제죠.
전쟁은 해서 이기는 거보다 안 하는 게 낫습니다.
하지만 불가피해 일어나면 무조건 이겨야 됩니다
문제는 첫 번째를 외면한 채 두 번째부터 하자는 거 그건 정말 무관심한 말입니다.
최소한의 노력도 없이 강대강으로 부딪힌 결과 절림발이 외교로 무역 박살 났죠.. 북한은 이제 핵발사기술까지 탑재해 이전보다 더 강력해졌습니다
이게 대가리 쳐 밀고 안보팔이한 결과입니다.
외교란 가장 득이 되는 수준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북한처럼 너 죽고 나 죽자는 식이면 정부가 외교부가 대통령이 뭔 필요가 있습니까?
내줄고 다 내주고 국격까지  추락하며 얻는 게 결국 힘겨루기 전쟁이라면?

비핵화 십수 년 해서 비핵화는 물 건너간 거 같고 이제 뭐 할 건지
미국 핵우산이 대한민국 얼마나 지켜줄라나? 돈 안되면 나 몰라라 하는 게 미국의 변함없는 정치논리인데...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