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굳이 답을 해야 한다면 > 이즈쓰다
아무리 발버둥 쳐도
해가 지면 여전히
같은자리를 맴돌고 있는
자신과 마주하게 될 것이다.
삶이란
살아가는 게 아니라
살아있는 것이다
살아있는 한
그곳은 자신의 영토이고
빼앗기지 않기 위해
그토록 치열하게 사는 것이다.
한번 날아 오른 새는 완전히 날아오르기 전에는 아래를 내려다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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