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의 못다한 이야기 ~ 이제는 제대로 가자. 바로 잡을 수 있을때 바로 잡자.
한번 속으면 속인 놈이 나쁘고 (2022 대선), 두 번 속으면 속은 사람이 나쁘고 (2022 지방선거), 세 번 속으면 그때는 나쁜놈들과 공범이다. (다가오는 총선) 우리는 민주주의를 얘기할 때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이라는 링컨의 연설을 자주 인용한다. 정치하는 사람들도 마치 자기를 대변하는 용어처럼 국민들에게 사용한다. 용산참사를 다룬 두 개의 문, 사채업자 이야기를 다룬 피에타. 전 현직 대통령을 다룬 남산의 부장들, 이명박을 재조명한 MB의 추억, 최근의 12.12를 다룬 서울의 봄, 고 김근태 의원의 고문사건을 다룬 남영동 1985와 광주학살을 다룬 화려한 휴가, 26년, 택시운전사 등은 우리가 잘못된 사실에 현혹되어 몰랐던 사실들을 재발견하게 한다. 어떤 분들은 말한다. 북한과 연계..
역사와시사/MY 아고라
2023. 12. 23. 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