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울리는 글 ~ 김수현 작가 애쓰지 말고 편안하게 중에서
아무리 좋은 영화도 아무리 좋은 식당도 아무리 좋은 음식도 모두가 좋아할 수 없듯이 아무리 좋은 사람이 되려 애써도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할리는 없다 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슬퍼하진 말라 누군가가 나를 미워한다 해도 그 사실이 나의 존재를 훼손할 수 없고, 여전히 나에게는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니 우리에게 상처 주는 목소리가 아닌 우리를 사랑하는 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자 이게 그들의 애정애 대한 우리의 보답이다 > 김수현 [ 애쓰지 말고 편안하게 중에서 ]
문화,연예/책과의 대화
2023. 7. 8. 2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