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 가볼만한곳 ] 푸른 지중해와 만나다 ~ 아산 지중해 마을
#아산 지중해 마을에서 #옛글, 사진은 신상 눈을 매개체로 탕정에 지중해 마을이 생겨난 유래를 생각하며 옛날에 썼던 관계란 글을 매치시켜 보았다. 몇 동네뿐이던 작은 마을 탕정에 대기업 삼성이 들어오면서 주민들은 삶의 터전을 잃을 위기를 맞았다. 더러는 떠났지만, 남은 주민들은 함께 뭉쳐 살자고 의기투합해 현 지중해 마을의 첫 삽을 뜨게 되었다. 산토리니, 파르테논, 프로방스라는 지중해 연안 건축 양식을 벤치마킹하여 마을을 꾸미기 시작했다. 건물을 개량하고 골목을 아기자기하게 만들며 아산의 명물로 만들었다. 눈을 보니 반가웠다 보고 싶었던 이를 만난 것처럼 눈을 보러 나갔더니 같은 마음으로 나선 사람들이 많더라고 하지만 이내 발길이 닿은 눈은 얼룩이 지고 더럽혀지더라고 분명 처음의 깨끗한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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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2. 19.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