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가볼만한곳 ] 효명세자가 자주 찾던 창덕궁 후원
#창덕궁후원 #금마문과불로문 #관람지와 관람정 창덕궁 후원 중 옥류천 일원은 출입이 안 되는 상태였다. 운경거는 궐내 가장 작은 건물이며, 기오헌이라는 현판이 붙은 의두합은 효명세자가 수련하기 위해 지은 독서채이다 의두합의 출입구는 금미문인데 순조가 효명세자에 국사를 맡기고 대리청정을 할 때 순조의 조서나 칙서를 받기 위해 금미문 앞에서 기다린 후 조서를 받아 효명세자나 신료들에게 전달하였다고 한다. 그 옆 불로문은 왕실의 안녕과 장수를 빌기 위해 돌을 안에서부터 깎아 만든 통바위 문이다. 금미문과 불로문을 지나면 관람지다. 원래 관람지에는 3개의 연못이 있었는데 고종 말기에 연못을 합치며 한반도 모양이 되었다. 이 때문에 일제강점기에는 반도 지라 불리기도 하였다. 관람지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정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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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 17.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