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해 어느 봄날에
2024.03.18 by 이즈원
#구미 오태동 윌슨씨 store #인물사진 지금은 없어진 이쁜 카페이다. 주인의 감성이 카페 안에 그대로 녹아들어 있다. 이즈쓰다 어느 결에 봄이 왔는지 봄은 뭔 심뽀로 꽃바람을 일으키는지 꽃바람은 어찌하여 여인의 가슴 안으로 바람길을 내는지 바라보고 또 바라봄 전생에 나라 구하지 않고선 이런 호사가... 봐라 봄이니까 숫제 귀에 환청까지 들리네
좋은생각/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2024. 3. 18.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