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 가볼만한곳 ] 도량밤실마을 2코스 배움과 나눔의 길
#구미도량동9#밤실벽화마을 3#2코스 배움과 나눔의 길우리는 벽화를 그리며 신기한 경험을 합니다 쓰레기를 투기하면 벌금에 처한다는 철판을 떼어내고 예쁜 꽃을 그렸더니 이곳이 정말 깨끗해졌습니다.2코스 배움과 나눔의 길은 바람꽃정원에서 시작되며꽃과 바람의 길, 시크릿가든, 밤실마을 이야기길 총셰퍼드로 나누어져 있다.이곳에는 어르신들이 많이 계시고 오랫동안 마을을 지킨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이곳에 사시는 마을 사람들을 생각하며 그분들이 미소 지을 수 있는 벽화를 그리고자 노력하다 보니 고운 색과 이쁜 꽃을 많이 그리게 되었다ㄱ! 작가는 말한다.싱그러운 기운을 타고 살구나무 열매가 이쁘게 영글고 있습니다.지난밤 센 비에살구는 처참한 몰골로 널브러졌다.나무는 슬픈 기색을 숨겼다지만미묘하게 떨리는 가지의 흐느낌..
여행이야기/우리동네 구미 이야기
2024. 7. 1.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