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화 작가가 아메리카 인디언을 통해 전하는 인류에 대한 경고 같은책 ~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 #케빈 코스트너 늑대와 함께 춤을 #자연으로 돌아가자 기억하는 분 많을 것이다 케빈 코스트너가 연출하고 주연을 맡은 1991년작 ' 늑대와 함께 춤을 '이라는 영화 기존의 서부영화가 가졌던 편견을 완전히 바꾸어버린 입지적인 작품이었다. '늑대와 함께 춤을' 은 미 개척시대 군인이었던 던비 중위가 인디언에 동화되어 가는 과정을 시간순으로 영상화했다. 당시 미국 영화평론가들은 지루하고 스토리도 빈약한 작품이 실패할 거라는 혹평을 내놓았으나 영화는 보기 좋게 대박을 터뜨렸고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상을 휩쓸었다. 광활한 대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영상도 주목할 만 하지만 아메리카 인디언들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다소나마 바뀌게 되었다는 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개발이라는 명제하..
문화,연예/책과의 대화
2023. 6. 22.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