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 가볼만한곳 ] 도선굴에서 아침을 맞이하다.
#구미 금오산 도선굴에서 #크롭바디와 광각의 차이 구미 금오산은 1970년 6월에 지정된 우리나라 최초의 도립공원이다. 금오산 입구에는 고려말 충신 야은 길재의 넋을 기리는 채미정이 있으며, 등산로를 따라 금오산성과 승려 도선이 세운 해운사와 참선을 한 도선굴, 대혜폭포, 정상엔 기암괴석으로 둘러싸인 약사암이 금오산을 찾는 사람들을 맞이한다. 새날의 새는 새로움이다. 볼 수 없는 것을 보고 만져질 수 없는 것을 느끼고' 불가능한 것을 이루게 한다.「헬렌켈러」 대혜폭포가 있는 금오산 중턱엔 승려 도선이 세운 해운사란 사찰과 그가 참선했던 자연동굴이 있다. 태양이 뜨면 어둠이 걷힌다. 잠들지 않은 채 빛을 꺼뜨리지 않은 달과 별 그 빛에 의지한 채 어둠 속을 나아갈 수 있었다. 그리고 태양이 뜨면 어둠이 걷..
여행이야기/우리동네 구미 이야기
2023. 8. 24. 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