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답을 해야 한다면 ~ 나무를 보며
2023.07.25 by 이즈원
이즈쓰다 아무리 발버둥 쳐도 해가 지면 여전히 같은자리를 맴돌고 있는 자신과 마주하게 될 것이다. 삶이란 살아가는 게 아니라 살아있는 것이다 살아있는 한 그곳은 자신의 영토이고 빼앗기지 않기 위해 그토록 치열하게 사는 것이다. 한번 날아 오른 새는 완전히 날아오르기 전에는 아래를 내려다보지 않는다.
좋은생각/짧은 단상 긴 여운 2023. 7. 25.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