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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혁명 63주기를 기념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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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즈원 2023. 4. 21.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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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의 기억  4.19 혁명 > 이즈쓰다

 

저절로 만들어진건 없다

작은 돌멩이 하나조차도

처음부터

그 자리에 있었던 건 아니다.

부지런히 꽃가루를 날랐던

나비와 벌의 생존본능이 없었다면

지난가을 거름이 된

낙엽들의 거룩한 희생이 없었다면

봄은 찬란해 질 수 없다.

과거의 빚으로부터

얻어진 자산에 이자를 더하여

미래에 더 큰 유산을 남겨줄 수 있을 때

빚은 완전히 청산되는 것이다

폐허의 터전 위에서

역사는 다시 일어날 수 있었다.                                            ~  4.19 기념일에

야당 후보인 조병옥 박사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1960년 치러진 부통령 선거에서 자유당 정권이 이기붕부통령으로 당선시키기 위한 개표조작을 하자, 이에 반발하여 부정선거 무효와 재선거를 주장하는 학생들의 시위에서 비롯된 혁명이다.

3·15 부정 선거의 무효와 재선거를 주장하던 3·15 마산 의거에 참여한 마산상업고등학교 입학생 김주열이 실종된 지 27일 후인 4월 11일 아침 마산 중앙부두 앞바다에서 왼쪽 눈에 경찰이 쏜 최루탄이 박힌 채 시신으로 떠오른 것이 부산일보를 통해 보도되면서 시위는 전국적으로 격화되었다. [2]

4월 19일 경찰이 대통령 관저인 경무대로 몰려드는 시위대를 향해 발포하였고, 발포 이후 시위대는 무장하여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며 맞섰다. 전국민적 저항과 군지휘부의 무력동원 거부에 봉착한 대통령 이승만4월 26일 하야를 발표함으로써 이승만자유당 정권은 몰락하였고, 이 혁명의 결과로 과도 정부를 거쳐 6월 15일(6·15 개헌)에 제2공화국이 출범하였다. < 이상 위키백과사전 캡처 >

4.19 혁명 이후의 대한민국

역사에는 늘 그렇듯이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신념을 버린 자가 많다.

김지하 같은 자가 있으며, 이명박 변호에 열성이었던 이재오, 데모꾼에서 극우주의자로 변신한 김문수, 언론계의 에이스로 불렸던 서청원, 그리고 한화갑, 한광옥, 김경재 같은 자들

소위 한가닥 하는 데모꾼에서 좌파를 외치는 꼴통으로 변절한, 자신의 신념조차 쓰레기통에 버린 채  없애고자 했던 자들의 밑에서 입신양명을 꾀했던 무뢰배들.

 이런 자들이 발 붙이지 못하는 나라 그게 우리가 만들어야 할 4.19 혁명 이후의 세상이다.

진보가 분열로 망한다면 이자들은 분열의 한중심에 선 핵폭탄 같이 세상을 위펌에 빠트리게 하는 종자들이다. 그런 놈들이 모이는 곳이 국민의 힘이다.

역사 무지렁이 윤석열. 얄팍한 지식으로 또 한마디 했다죠.

" 거짓과 선동, 날조로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세력들은  독재와 전제주의 편을 들면서도 겉으로는 민주주의 운동가, 인권운동가 행세를 한다."

기사 보다가 ㅋㅋ 윤석열 자신에 대한 셀프 침 뱉기 하는 줄 알았네요. 네가 볼 땐 윤석열 너와 네 돌마니 한동훈이 그리 보인다. 이래서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 한 모양이네요,

민주주의를 일선에서 파괴하고, 역사를 난도질하는 매국노 윤가가 할 말은 아닌 거 국민들은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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