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드라마엔
예행연습도 리허설도 없다.
물론 다시 보기는 더더욱 없다
레디고를 외치는 순간
바로 본방이고 생방이다.
드라마에서
주연이 될지
조연이 될지를 정하는 건
신의 영역이 아니라 자신의 영역이다
제대로 연기하면
박수와 갈채를 받겠지만
그 반대의 경우
야유와 비난을 받게 된다.
그 책임 또한 오로지 자신의 몫이다
분명한 건 잘하건 못하건
앙코르공연은 없다는 것이다.
나는 지금
몇 번째 씬을 연기하고 있을까?
사랑 행복 희망이라는것 (0) | 2023.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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