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오~~~~
동지섣달 꽃본듯이 날 좀 보소 오~~~
구전되는 아랑낭자의 비극적 죽음만큼이나 애절하고 구슬픈 가락을 가진 밀양 아리랑의 고장,
밀양에는 표충사를 비롯해, 얼음골, 영남루, 그리고 이팝나무로 유명한 위양지 등이 있다.
영남루에서 20분 정도면 사진찍는 명소로도 유명한 위양지가 있다.
그 꽃이 하얀 쌀눈을 닮았다 해 이름 붙여진 이팝나무는 위양지의 명물이다.
5월에 꽃이 만개하는데 보는것만으로도 눈이 즐겁다 한다. 아쉽게도 하얀 이팝꽃은 물 건너갔지만....
백성을 위한다는 이름의 위양지
위양지 주변으로 난 길을 따라 찍는 반영사진이 너무 멋지다는....
그래서인지 저수지 물흐름도 도도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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